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관리와 관련해 '청.정.확.인'이라는 네 가지 핵심 사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청소, 정리, 확인, 인공지능(AI) 자가 진단
1. 청소: 먼지거름필터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먼지거름필터부터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터가 깨끗하지 않으면 에어컨의 냉방 효율이 떨어지고, 공기 중의 먼지가 실내로 재배출될 수 있습니다.
- 필터 청소 방법:
-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필터를 세척합니다.
- 충분히 헹군 후 그늘에서 12시간 이상 말려 사용합니다.
2. 정리: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의 실외기는 냉방 중 따뜻한 바람을 외부로 방출해야 최적의 상태로 작동합니다. 실외기 주변에 공기 순환을 방해할 수 있는 짐을 쌓아두면 안 됩니다.
- 정리 방법:
- 실외기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환기창을 열어둡니다.
3. 확인: 전원코드와 차단기 상태 확인
겨울철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에어컨의 전원코드와 차단기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확인 방법:
- 에어컨 전원코드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차단기 스위치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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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차단기는 주로 신발장, 부엌, 현관 입구 등에 위치해 있습니다.
4. AI 진단: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자가 진단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인공지능이 에어컨의 상태를 진단하고 조치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 AI 진단 방법:
- 스마트싱스에 에어컨을 등록한 후 '인공지능 진단' 기능을 실행합니다.
- 실내 및 실외 흡입 온도, 냉매량, 모터 동작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자가 조치 방법을 안내받거나, 필요 시 컨택센터 전문 상담이나 출장 서비스 접수와 연계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전점검 캠페인
삼성전자서비스는 여름철을 앞두고 3~4월에 에어컨 사전점검 캠페인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기술강사 등 수리가 가능한 인력을 추가 투입해 서비스 인력을 30% 이상 확충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에어컨 고장 없이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에어컨의 사전 관리가 필수입니다. 삼성전자가 강조하는 '청.정.확.인' 4가지를 통해 에어컨을 철저히 관리하여 더위에 대비하세요. 또한, 사전점검 캠페인과 AI 진단 기능을 활용해 에어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면, 올여름 무더위도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